그래블로 가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길도 완만하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중간에 물이 없으니 물은 충분히 싸가야 하고, 보급도 어렵습니다.
시골길도 적당히 있어 그래블로 좋습니다.
임도를 찾아 가는 중에 만난 작은 개천입니다. 도로 길 말고 개천 옆 농로로 가면 더 좋습니다.
이 다리를 찾으며 절반은 성공입니다. 카카오맵에도 잘 안보이는 작은 다리입니다.
낮은 언덕길을 찬찬히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임도 빠지는 길이 나오는데, 올라가다 보면 잘 안보입니다.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저도 잠깐 되돌아 왔습니다. 스튜디어B 방향입니다. 초승도예, 장수마을, 해피스토리펜션 방향입니다.
막상 시작은 잘 딱인 아스팔트입니다. 아마도 비포장이었을텐데, 최근에 포장을 한 거 같습니다. 스튜디오B, 펜션 등이 생기면서 새롭게 길을 닦은 듯 합니다. 저기서 왼쪽 흙길로 가면 됩니다.
길은 좋습니다.
길이 평탄하고 넓직합니다.
임도 끝부븐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른쪽에서 오게 되고 왼쪽에 보이는 길로 가면 됩니다.
임도 만든 사람, 일시 등이 나옵니다.
오름고개 이고, 고래산으로 간답니다.
내려 가면 임도 안내가 나옵니다.
임도 끝에 차단기가 나옵니다.
첫번째 임도를 끝내고 벗고개를 살짝 넘어 내려 오다 보면 왼쪽으로 두번째 임도 입구가 보입니다. 갈림길이 없으니 찾기 쉽습니다.
임도를 내려 오면 시골길을 지나 다시 청운체육공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임도에서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길도 좋고,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백반기행에 나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11~1시 까지만 장사한답니다. 오늘은 못갔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예전부터 이름을 알고 있어 가보기로 합니다.
대기를 30분은 타야 해서 기라디는 중에, 천막 밑에 제비집이. 유난히 제비가 많은 동네였습니다. 용두리
맛은 그닥이었습니다. 다음에 다른 걸 먹어 보는 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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