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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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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라이딩 임진각 100km.
용문사 라이딩 용문사 단풍 라이딩. 색깔이 너무 곱네요. 조현리도 너무 이쁘고 ..
묘적사 임도 라이딩 우연히 찾게 된 묘적사 임도. 그래블로 다녀 봅니다.
부처님 기운 - 묘적사 묘적사에서 부처님 기운을 받아봅니다. 다 죽읐으 ^^
비오는 쁘띠프랑스 비 쫄딱 맞고 다녀왔습니다. 카본 림브레이크 정말 안잡히네요. 안전라이딩 !
광나루 (동부2고개 출발) 동부2고개를 위한 집결지. 광나루에서 동부2개 돌면 대충 90km. 아침 바람이 살짝 찹니다.
고모리 - 장화 고모리저수지를 다녀올 요량으로 시작한 라이딩이 긴장화 코스를 돌게 되었네요. 라이딩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쌀쌀한 아침 아침 바람이 차네요. 밝은광장, 시우리, 묘적사
미진령 (20220910) 미시령 + 진부령
시우리 라이딩 (20220904) 태풍 (힌남노) 이 오기 전 아침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했는데, 오는 길에는 비가 살살 내리네요. 역방향으로 도심역->월문천-시우리-물의정원-팔당 으로 돌아 왔습니다. 월문천 초입 시우리 언덕 시작
동부 5고개 (20220827) 역시 힘듬. 덕소-> 양수-> 벗고개-> 서후고개-> 명달리고개-> 다락재-> 유명산-> 중미산삼거리 -> 정배리-> 문호리-> 양수-> 덕소. 96km 정도 나옵니다. 날씨가 절반은 해준 거 같습니다. 덥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뱃살을 빼야 겠습니다. ^
덕소 구간 뻘 (220814) 자전거 지나기 매우 힘드네요.
영종도 라이딩 (220713) 영종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시계 방향으로 돌면 마지막 차도가 좋지 않네요. 북쪽 자전거길이 어서 마무리 되기를 바래 봅니다.
춘천 라이딩 (220806) 북한강 다녀왔습니다. 종주수첩에 인증샷 찍어보겠습니다.
평화누리길 1,2구간 방화역을 시작으로 평화누리길 1,2구간을 돌았다. 덥고, 중간에 보급도 어려웠다. 길 상태도 만만치 않아 최소 그래블을 준비해야 맞을 듯 하다. 로드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꽤나 힘들다. 가능하면 출발지 근처로 차로 이동하는 것도 좋겠다.
화천산소길 (춘천역 출발) 화천 산소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조용하고 물 바로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가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화천산소길이 목적이라면, 배후령을 피해서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천을 지나서부터 춘천으로 돌아오는 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길도 좁고, 차도 많고, 공사도 많아서 자전거 타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복귀는 용화산을 가로지르는 코스가 좋을 듯 합니다. 화천 산소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춘천역 -> 배후령 -> 파로호 -> 화천산소길 -> 춘천댐 -> 춘천역 복귀. 88km. 배후령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굳이 그럴 필요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배후령, 정말 길었습니다. 9%의 꾸준한 경사가 7km 쯤 이어집니다. 잠깐의 평지도 없이 끝까지 ... ㅠ 배..
화성 시화호 그래블 탐사 화성 시화호 지역을 그래블로 돌았습니다. 중간에 길이 끊기기도 하고, 차단벽으로 막혀 있기도 하고, 공사 중인 구간은 덤프 트럭과 함께 달리기도 하구요. 나름 어드벤쳐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자갈길 양 옆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 다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겼습니다. 가렵네요. 전체 코스 개략 사용한 gpx 출처 : 네이버 카페 "CX CLUB" "자전거 타는 낙타" 님
38c 타이어는 지하철 거치대에 안들어가요. 로드 자전거 (700x25c)에서는 별 생각없이 거치가 되어 잊고 있었습니다. 어제 지하철(경의중앙선)을 타고 거치를 해봤는데 안들어가요 ! 내 휠이 700x38c 아닌가 찾아 보고 있는데, 옆에 로드가 오더니 툭 하고 끼워 넣더라는 ... 38c 가 뚱땡이였던 건가요 ?
비 개인 팔당 오전에 비가 오더니 오후에 개였습니다. 나가야죠.
서산 남대항 코스 유투버 너구리님의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용인 묵리 임도 백암 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문수산터널 옆으로 올라, 임도 코스를 중간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용인축구센터에서 시작하는 경로를 생각했으나, 주변에 편의시설이 너무 없어 출발지를 바꿉니다. 면사무소에서 출발해서 문수산터널에 도착해 보니, 임도와 연결되는 부분에서 터널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산 경사면을 깍아내어 다리 기둥을 세우고, 터널을 뚫고 있네요. 임도로 가는 길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터널을 통과해야 할지, 돌아가야 할지 ... 이리저리 헤메다, 공사장 감독님에게 공사장 흙더미 오르는 것을 허락받고, 들바로 임도 끝자락까지 등반(?)을 시작합니다. 공사장에서 실제 임도까지는 매우 급한 경사여서 끌고 올라가는데도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었습니다. 절대 타고 오를 만한 길이 아니더군요 ㅠ. 묵리 부..
중미산-명달리 중미산을 오른 후, 임도를 지나 명달리로 내려 옵니다. 문호리에서 오르다보면, 명달리 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중미산 코스 산악자전거 표지판이 나옵니다. 잘 안보여요. 중미산 빡신 업힐을 오르고 숨을 골라 봅니다. 이런 이야기는 누가 만드는 건지. 중미산 언덕길에 잘 안 보이는 구석에 있습니다. 중미산 천문대 앞. 중미산 삼거리에서 살짝 내려옵니다. 조금 아래에 오른쪽으로 빠지는 산책길이 나옵니다. 길이가 짧지만 매우 이쁜, 아름다운 길입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캠핑 의자 갖다 놓고 커피 한잔 하면 딱 좋겠습니다. 봄에도 좋고 여름에도 좋고 산책로 끝에서 명달리 넘어가는 산길로 오릅니다. 업힐이 여간 빡신게 아닙니다. 대충 잡아도 20% 는 나올만한 업힐이 이어집니다. 로드 기어..
계정-금왕산 제대로 돌다 지난 번 헤맸던 길이 아쉬워 다시 길 찾으러 갑니다. 코스 안내도에 나오는데로 그려졌네요. 초반에 힘들다 했더니, 초반에 업힐이 꽤 있었네요. 여기서 왼쪽 2코스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았는지 원시림이 펼쳐집니다. 두번째 갈림길도 왼쪽으로 갑니다. 이후 코스는 대부분 다운힐이라 재밌네요. 여기서부터는 동네길입니다. 다운힐이라 재밌습니다. 이제 코스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한전 가본 길이라고 시간도 많이 줄었네요.
계정-금왕산 코스 원래 시작은 가볍게 1개 정도의 산을 돌아 보고 내려올 계획이었는데, 핸드폰이 터지지 않으면서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계정-금왕산 코스의 시작인 계정리 뒷산부터 LTE 가 터지지 않아 카카오맵을 볼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브라이튼 녀석도 배터리가 없다고 꺼져 버리고. GPS 속도계들은 꼭 필요할 때 안켜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계정리 뒷산을 올라 중간 어딘가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어찌 달리다 보니 "모름고개"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중간에 1코스/2코스 갈림길에서 코스를 고른 탓이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보온병에 냉커피를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느꼈지만 이것은 신의 한수 였습니다. 앞으로 냉커피 꼭 챙겨가야 겠습니다. 코스 표지판에는 "금왕산-고래산 코스" 라고 나옵니다. 원래 코스가 ..
화야산-청평 화야산 넘어 청평까지. 마지막 문안고개가 젤로 힘드네요. 냉명은 평범했습니다. 다음에는 백반을 먹어 보는 거로 마지막에 살짝 힘들기도 하고, 집에 다와서 빵꾸도 ㅠ
양평 비룡산 임도 그래블로 가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길도 완만하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중간에 물이 없으니 물은 충분히 싸가야 하고, 보급도 어렵습니다. 시골길도 적당히 있어 그래블로 좋습니다. 임도를 찾아 가는 중에 만난 작은 개천입니다. 도로 길 말고 개천 옆 농로로 가면 더 좋습니다. 이 다리를 찾으며 절반은 성공입니다. 카카오맵에도 잘 안보이는 작은 다리입니다. 낮은 언덕길을 찬찬히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임도 빠지는 길이 나오는데, 올라가다 보면 잘 안보입니다. 주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저도 잠깐 되돌아 왔습니다. 스튜디어B 방향입니다. 초승도예, 장수마을, 해피스토리펜션 방향입니다. 막상 시작은 잘 딱인 아스팔트입니다. 아마도 비포장이었을텐데, 최근에 포장을 한 거 같습니다. 스튜디오B, 펜션 등이 생기면서..
양평군 산악자전거 코스 출처 : blog.naver.com/kns95/220157150226
화야산 그래블 라이딩 그래블 처음 타고 나갔습니다. 크랭크 48/32, 카세트 11-34 가지고도 힘들었습니다. 울퉁불퉁힌 내리막에서는 유압브레이크도 절실하더군요. 여기서 삽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임도 내려 와서 반대편 산길로 올라가야 했는데, 계곡 쪽으로 내려와서 들고 매고 삽질을 하게 됩니다. 계곡은 너무 좋았습니다. 가평에서 양평으로 들어 갑니다. 주욱 내리막입니다. 인도 오르막이 생각보다 쎄서 좀 힘들었습니다. 11-42t 정도는 되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