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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 Swiss 54T Ratchet 디티 스위스 54T 라쳇. 허브의 라쳇. 소리가 훨씬 커지기도 하고 좋다니 한번 써보기로 합니다. 근데, 꼭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시마 카본 림브레이크 패드 아시마 카본 휠용 림브레이크 패즈. ASHIMA 스위스스탑 패드가 너무 비싸, 대용품으로 사용했다. 콜크 계열이라 비올 때 매우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보다 더 문제는 휠의 브레이크면이 노래진다는 점이다. 이거 못참겠던데요 ^^
Coospo BK467 속도계 센서 속도계 센서. Coospo BK467. 기존에 사용하던 Open Rider 센서는 배터리를 너무 많이 먹습니다. 라이딩을 멈췄을 때, 대기모드로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새로 배터리(CR2032)를 넣어도 한달을 못가는 느낌입니다. 이참에 센서를 바꿔 보기로 하였습니다. 알리를 이리저리 뒤지다 발견한 센서. COOSPO. 어떤 회사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한번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만듬새나 포장은 나름 준수하다. magene, cycplus 등의 좀 아쉬운 포장/마무리에 비하면 나름 구력이 느껴집니다. 가민 830 연결은 잘 되는 편인데, 케이던스 모드로는 연결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있어 확인 중입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후기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는 MAXWELL CR2032 제품이 ..
SROAD SLR2 스프라켓 알리발 치고는 가격이 꽤 쎈 스프라켓이다. 검은색 통짜 스프라켓. 변속 트러블은 딱히 느끼지 못했다. 장착시 좀 뻑뻑하다.
OG-EVKIN CM-002 속도계 마운트. 스템 볼트에 장착하는 방식. 카본 제품이면서 꽤 짱짱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여분으로 주는 부품도 다양하다. 브라켓이라 해야 할지 어댑터라 해야 할지 머르겠지만, 모두 2개씩 준다. 가민, 브라이튼, 와후. 브라켓을 자세히 보면 다른 제품들하고 다른 점이 볼트 암나사가 브라켓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전 제품이 카본 본체에 나사산을 내는 방식이라 매우 불안정했는데, 단단하게 채결할 수 있게 바뀌었다. 잘했네 긴 나사, 브라켓, 여분의 볼트 와셔링 등 많다. 고프로 마운트를 장착하면 이렇게 된다. 자전거에 장착한 사진은 ... 준비 중
덕소 구간 뻘 (220814) 자전거 지나기 매우 힘드네요.
에스웍스 타막 무게 6.8 kg S-Works Tarmac 2014 (52 size), Dura Ace, Aviiav Aero-X 35mm, Pedal 기록 삼아 남겨 둡니다. 물통, 공구통, 라이트, 속도계 등을 달면, 8.2kg 나오네요.
알리발 가민 마운트 SoRider 결과론적으로 별로임. 조금만 강하게 나사를 조이면 경첩이 부서지고, 장착하고 나면 진동이 있고, 조금 큰 속도계의 경우는 장착하기 어렵기도 하다. 가민 마운트는 알루로 가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타이어 때우기 타이어는 잘 때워 쓰지 않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상처가 비교적 큰 편이라 때워 써보기로 했습니다. 피렐리 피제로 26C. 결론적으로 때워쓰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일반 본드로는 안되네요.
스페셜라이즈드 안장 클램프 Specialized Saddle Clamp. Carbon Rail. 카본레일 7x9 에 맞는 안장 클램프. 벤지/알레스프린트/타막 등에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7x7), 카본 (7x9) 에 맞는 클램프가 한 세트로 들어 있습니다.
영종도 라이딩 (220713) 영종도 한바퀴 돌았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시계 방향으로 돌면 마지막 차도가 좋지 않네요. 북쪽 자전거길이 어서 마무리 되기를 바래 봅니다.
벤지 싯포스트 Venge Elite 2015 싯포스트. 벤지도 연식에 따라 싯포스트 모양이 바뀝니다. 2015년식은 타원형으로 생겼네요.
어쩌다 벤지 하이림 때문에 시작된 에어로 프로젝트. ZIPP 404 가 어울리는 프렘을 찾다 도착한 벤지. 생긴대로 묵직한 느낌이네요. Specialized Venge Elite 2015.
피나렐로 도그마 F 구경 피나렐로 최신 기종 구경. Pinarello Dogma F.
춘천 라이딩 (220806) 북한강 다녀왔습니다. 종주수첩에 인증샷 찍어보겠습니다.
애플TV 사무실 tv 공유 목적으로 장만함. 리모컨 정말 잘 만들었네. Apple TV 4k 64g
페달레 서브 저지 옷감에 탄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슴, 겨드랑이 부분이 답답합니다. 양팔을 벌리면 가슴 부위가 답답합니다. 그 반면에 허리 부분은 좀 남습니다. 촉촉하게 감기는 느낌은 없고 좀 뻣뻣하다고 해야 할까요. 허리는 긴 편이라 엉덩이까지 덮게 되는데, 최근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허리 부분은 헐렁합니다. 허리가 길고 헐렁하니 폼이 좀 안나네요. 가장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밑단 밴드입니다. 옷이 말려 올라가지 말라고 만들어 넣은 고무 밴드가 탄성이 거의 없어 허리띠 같습니다. 이런 모양의 밴드는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발에서도 요즘은 넓적한 부드러운 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밴드가 늘어나지 않아 배를 꽉 누르는 바람에 전체적인 모양새가 똥배을 강조하게 됩니다. 허..
S-WORKS SL Stem 에스웍스 스템 100mm S-WORKS SL Stem 100mm 6d.
PXG 0311P GEN4 7번 PXG 0311P gen4 7번. 이거 한 개로 시작해 봅니다. 이름이 복잡합니다. PXG GEN4 0311P / Elevate 95g - R / 7번 아이언 주문한지 3주만에 받았습니다. 차차 하나씩 추가해 보죠 뭐.
평화누리길 1,2구간 방화역을 시작으로 평화누리길 1,2구간을 돌았다. 덥고, 중간에 보급도 어려웠다. 길 상태도 만만치 않아 최소 그래블을 준비해야 맞을 듯 하다. 로드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꽤나 힘들다. 가능하면 출발지 근처로 차로 이동하는 것도 좋겠다.
화천산소길 (춘천역 출발) 화천 산소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조용하고 물 바로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가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화천산소길이 목적이라면, 배후령을 피해서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천을 지나서부터 춘천으로 돌아오는 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길도 좁고, 차도 많고, 공사도 많아서 자전거 타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복귀는 용화산을 가로지르는 코스가 좋을 듯 합니다. 화천 산소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춘천역 -> 배후령 -> 파로호 -> 화천산소길 -> 춘천댐 -> 춘천역 복귀. 88km. 배후령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굳이 그럴 필요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배후령, 정말 길었습니다. 9%의 꾸준한 경사가 7km 쯤 이어집니다. 잠깐의 평지도 없이 끝까지 ... ㅠ 배..
하이드로 플라스크 보온물병 자전거 물통 케이지에 맞는 보온물병 찾아 삼만리. 하이드로 플라스크까지 왔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 리퍼 제품을 써보기로 한다. 가격만큼 보온이 잘되는지 궁금하다. 색깔이 참 다양하다. 그중에 흰색과 히비스커스색을 골랐다. 실제로는 약간 더 찌그러져 보임. 쓰는데 문제는 없다. 보온 물병에 무슨 설명서까지 한글 설명 부분도 있다. 전용 박스까지 케이지에 소리 없는 안착을 위한 파우치. 이런 거 같이 주면 안되나 ? 파우치 740ml 짜린데 약간 크다.
산틱 겨울 방한 장갑 아쉽습니다. (W0P079) 산틱의 다른 제품들이 마감이 좋아서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며 구매해 봤습니다. 결론은 매우 아쉽습니다. 보온.. 머 거의 안됩니다. 일단 얇은 대다 방풍에 대한 어떠한 준비도 없습니다. 바람 잘 들어오고 기온차를 극복하지도 못합니다. 내구성 두 번 꼈더니 뜯어집니다. 여태껏 사본 산틱 중 가장 안좋습니다. 이렇게 약할지 몰랐네요. 스마트터치 터치가 된다고 말하기 민망합니다.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가끔 기분 좋으면 되는 정도입니다. 쿠션, 그립 그립은 좋은 편입니다. 운전할 때 좋네요. 자전거용으로 별로입니다. 바닥이 너무 얇아서 쉽게 손이 저려옵니다. 딱, 자동차 핸들용.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 때,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데 뭐 하나 만족한 부분이 없네요.
가민 바리아 마운트 : 뉴원몰드텍 적당한 바리아 마운트 찾아 알리를 그렇게 열심히 뒤졌었는데, 이걸 네이버에서 이걸 찾을 지 몰랐습니다. 딱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안장레일 방식이면서 안장 아랫쪽에 붙이는 형식인데 딱 좋습니다. 다만, 장착이 쉽지 않습니다. 볼트 해드에 핵사렌치를 꼽고 돌리기기 쉽지 않습니다. 제품의 십자 튀어나온 부분에 걸리면서 돌리는게 쉽지 않다. 더구나 같이 넣어준 너트는 안장 밑으로 끼우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별도의 공구를 같이 넣어 주면 훨씬 좋을 듯 하네요. 제품 제작자가 국내 회사이니 소통하면서 수정될 갓으로 보입니다. 무게는 대략 37g 정도
ZTTO 가민 스템 마운트 가격도 저렴하고 마감도 좋은 가민 마운트. 알루미늄 부분은 깔끔하게 깍아서 만들어서 마무리가 좋았다. 다만, 프라스틱 어댑터는 매우 아쉽다. 얇기도 하고, 강도가 약해서 가민 제품을 장착했다 푸는 것만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ZTTO 사는 이 프라스틱 어댑터 개선이 꼳 필요하다. 무게는 가민만 장착하면 40g 라이트 어댑터까지 모두 장착하면 60g 이다.
Giant Fast SR E+ 시승 전기자전거 시승해 봤습니다. 무게는 상당한데 언덕에서는 신세계네요. 생각보다 조용하고 잘 나갑니다. 크랭크를 뒤로 돌려도 돌지 않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Tuson Varia Mount for garmin 가민 바리아 마운트. 싯포스트에 장착,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 맘에 드는 녀석을 만난 듯.
Garmin Varia Seatpost Mount 가민 정품 마운트. 싯포스트에 장착하는 방식. 역시나 각도가 맘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