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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렐로 도그마 F 구경 피나렐로 최신 기종 구경. Pinarello Dogma F.
춘천 라이딩 (220806) 북한강 다녀왔습니다. 종주수첩에 인증샷 찍어보겠습니다.
애플TV 사무실 tv 공유 목적으로 장만함. 리모컨 정말 잘 만들었네. Apple TV 4k 64g
페달레 서브 저지 옷감에 탄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슴, 겨드랑이 부분이 답답합니다. 양팔을 벌리면 가슴 부위가 답답합니다. 그 반면에 허리 부분은 좀 남습니다. 촉촉하게 감기는 느낌은 없고 좀 뻣뻣하다고 해야 할까요. 허리는 긴 편이라 엉덩이까지 덮게 되는데, 최근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허리 부분은 헐렁합니다. 허리가 길고 헐렁하니 폼이 좀 안나네요. 가장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밑단 밴드입니다. 옷이 말려 올라가지 말라고 만들어 넣은 고무 밴드가 탄성이 거의 없어 허리띠 같습니다. 이런 모양의 밴드는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리발에서도 요즘은 넓적한 부드러운 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밴드가 늘어나지 않아 배를 꽉 누르는 바람에 전체적인 모양새가 똥배을 강조하게 됩니다. 허..
S-WORKS SL Stem 에스웍스 스템 100mm S-WORKS SL Stem 100mm 6d.
PXG 0311P GEN4 7번 PXG 0311P gen4 7번. 이거 한 개로 시작해 봅니다. 이름이 복잡합니다. PXG GEN4 0311P / Elevate 95g - R / 7번 아이언 주문한지 3주만에 받았습니다. 차차 하나씩 추가해 보죠 뭐.
평화누리길 1,2구간 방화역을 시작으로 평화누리길 1,2구간을 돌았다. 덥고, 중간에 보급도 어려웠다. 길 상태도 만만치 않아 최소 그래블을 준비해야 맞을 듯 하다. 로드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꽤나 힘들다. 가능하면 출발지 근처로 차로 이동하는 것도 좋겠다.
화천산소길 (춘천역 출발) 화천 산소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조용하고 물 바로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가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화천산소길이 목적이라면, 배후령을 피해서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천을 지나서부터 춘천으로 돌아오는 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길도 좁고, 차도 많고, 공사도 많아서 자전거 타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복귀는 용화산을 가로지르는 코스가 좋을 듯 합니다. 화천 산소길은 정말 멋진 길이었습니다. 춘천역 -> 배후령 -> 파로호 -> 화천산소길 -> 춘천댐 -> 춘천역 복귀. 88km. 배후령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굳이 그럴 필요 없었던 거 같습니다. 배후령, 정말 길었습니다. 9%의 꾸준한 경사가 7km 쯤 이어집니다. 잠깐의 평지도 없이 끝까지 ... ㅠ 배..
하이드로 플라스크 보온물병 자전거 물통 케이지에 맞는 보온물병 찾아 삼만리. 하이드로 플라스크까지 왔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 리퍼 제품을 써보기로 한다. 가격만큼 보온이 잘되는지 궁금하다. 색깔이 참 다양하다. 그중에 흰색과 히비스커스색을 골랐다. 실제로는 약간 더 찌그러져 보임. 쓰는데 문제는 없다. 보온 물병에 무슨 설명서까지 한글 설명 부분도 있다. 전용 박스까지 케이지에 소리 없는 안착을 위한 파우치. 이런 거 같이 주면 안되나 ? 파우치 740ml 짜린데 약간 크다.
산틱 겨울 방한 장갑 아쉽습니다. (W0P079) 산틱의 다른 제품들이 마감이 좋아서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며 구매해 봤습니다. 결론은 매우 아쉽습니다. 보온.. 머 거의 안됩니다. 일단 얇은 대다 방풍에 대한 어떠한 준비도 없습니다. 바람 잘 들어오고 기온차를 극복하지도 못합니다. 내구성 두 번 꼈더니 뜯어집니다. 여태껏 사본 산틱 중 가장 안좋습니다. 이렇게 약할지 몰랐네요. 스마트터치 터치가 된다고 말하기 민망합니다.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가끔 기분 좋으면 되는 정도입니다. 쿠션, 그립 그립은 좋은 편입니다. 운전할 때 좋네요. 자전거용으로 별로입니다. 바닥이 너무 얇아서 쉽게 손이 저려옵니다. 딱, 자동차 핸들용.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 때,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데 뭐 하나 만족한 부분이 없네요.
가민 바리아 마운트 : 뉴원몰드텍 적당한 바리아 마운트 찾아 알리를 그렇게 열심히 뒤졌었는데, 이걸 네이버에서 이걸 찾을 지 몰랐습니다. 딱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안장레일 방식이면서 안장 아랫쪽에 붙이는 형식인데 딱 좋습니다. 다만, 장착이 쉽지 않습니다. 볼트 해드에 핵사렌치를 꼽고 돌리기기 쉽지 않습니다. 제품의 십자 튀어나온 부분에 걸리면서 돌리는게 쉽지 않다. 더구나 같이 넣어준 너트는 안장 밑으로 끼우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별도의 공구를 같이 넣어 주면 훨씬 좋을 듯 하네요. 제품 제작자가 국내 회사이니 소통하면서 수정될 갓으로 보입니다. 무게는 대략 37g 정도
ZTTO 가민 스템 마운트 가격도 저렴하고 마감도 좋은 가민 마운트. 알루미늄 부분은 깔끔하게 깍아서 만들어서 마무리가 좋았다. 다만, 프라스틱 어댑터는 매우 아쉽다. 얇기도 하고, 강도가 약해서 가민 제품을 장착했다 푸는 것만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ZTTO 사는 이 프라스틱 어댑터 개선이 꼳 필요하다. 무게는 가민만 장착하면 40g 라이트 어댑터까지 모두 장착하면 60g 이다.
Giant Fast SR E+ 시승 전기자전거 시승해 봤습니다. 무게는 상당한데 언덕에서는 신세계네요. 생각보다 조용하고 잘 나갑니다. 크랭크를 뒤로 돌려도 돌지 않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Tuson Varia Mount for garmin 가민 바리아 마운트. 싯포스트에 장착,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 맘에 드는 녀석을 만난 듯.
Garmin Varia Seatpost Mount 가민 정품 마운트. 싯포스트에 장착하는 방식. 역시나 각도가 맘에 안든다.
가민 바리아 후미등 끄기 Garmin Varia RTL515. 레이더 동작은 하지만, 후미등은 끄고 싶을 때 가민 엣지 본체에서 쓸어내린 후, 좌우 플리킹 하다 보면 오버라이드 라이트 모드 가 보일 겁니다. 거기서 꺼주시면 됨다.
비엠웍스 M9 BMWORKS M9, 휴대용 공구.
가민 후미등 마운트 알리에서 구매한 RTL515 마운트입니다. 장착샷
SIDI Tecno II 조임쇠 구형 시디 신발에 맞는 조임쇠. 가게에 들어온지 백년은 된 듯한 모양이네요. 신발이나 비슷한 연식일 듯 합니다. 최소 20년 ? 장착해 봅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포장 상태로 있었는지, 설명서가 겉면 포장에 딱 달라붙어 있습니다. 다행히 조임쇠는 멀쩡하세요. 윗뚜껑을 낀 상태로를 장착이 안되어, 분리하여 장착해 줍니다. 줄 끼우고 장착한 후, 윗뚜껑 (빨간 접이 걸쇠)을 끼워 주면, 장착 완료입니다. 잘 되네요.
화성 시화호 그래블 탐사 화성 시화호 지역을 그래블로 돌았습니다. 중간에 길이 끊기기도 하고, 차단벽으로 막혀 있기도 하고, 공사 중인 구간은 덤프 트럭과 함께 달리기도 하구요. 나름 어드벤쳐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자갈길 양 옆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 다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겼습니다. 가렵네요. 전체 코스 개략 사용한 gpx 출처 : 네이버 카페 "CX CLUB" "자전거 타는 낙타" 님
Garmin Varia RTL515 레이더 개봉기 가민 바리아 RTL515. 후방 레이더.
Garmin Edge 830 개봉 기승전가민. 레이더 한번 써보려 속도계를 바꿉니다.
Magene S3+ 속도계 센서 마그네(?) 속도계 센서. 발음이 좀 어렵네요. 마진 ? 마그네 ? 2개에 4만원 정도 합니다. 잘 동작하네요.
Wisely Pro 면도기 Pro 로 업그레이드 했다는데 뭐가 다른지 써보겠습니다. 예전에 구매해서 너무 맘에 들지 않아 인스타에 맘에 안든다고 일갈했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찾았는지 DM 으로 연락이 와서는 새 제품 나왔으니 써보라네요.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8c 타이어는 지하철 거치대에 안들어가요. 로드 자전거 (700x25c)에서는 별 생각없이 거치가 되어 잊고 있었습니다. 어제 지하철(경의중앙선)을 타고 거치를 해봤는데 안들어가요 ! 내 휠이 700x38c 아닌가 찾아 보고 있는데, 옆에 로드가 오더니 툭 하고 끼워 넣더라는 ... 38c 가 뚱땡이였던 건가요 ?
오스탈레띠 개봉기 저렴한 가격에 인스타 광고가 너무 자주 올라오길래 한번 사보기로 했다. 머 알리발 수준만 되면 잘 입겠다 싶었으나 역시. 알리발이 더 나은 느낌은 뭐지. made in korea 라서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알리에서 반팔+빕+이너 3종류 합해도 가격도 싸고 품질이 낫겠다 싶습니다. RION, SPEXCEL 등의 제품 괜찮드만요. 언뜻 보면 포장지 같다. 거의 마스크나 두건 정도의 두깨를 갖고 있고, 통기성도 딱 그 수준이다. 알리발 이너가 생각납니다. 얇다. 사진으로 자세히 보일런지 모르지만, 매우 얇습니다. 통풍을 위한 공간도 없습니다. 빕숏 원단도 매우 얇습니다. 가장 실망한 부분인데 이걸 패드라도 해야 하나 ? 택배 완충제를 넣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패드 가장자리로 내용물을 추정..
전조등 Navi800k 전방 라이트 중 성능이 좋다는 Navi800k 개봉기. 충전 상태를 표시하는 등이 너무 약하네요. 본체, 마운트, 배터리,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2개 들어 있습니다. 18650 배터리가 2개 들어 있어, 나름 가성비에 신경 썼나 했는데, 약간 아쉬운 점 있네요. 헤드 유닛을 분리하여 전원 버튼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가민 마운트에 달 때 좋습니다. 완전 분리하면 이렇습니다. + 극에 돌기는 없으며, 초록색 원으로 표시만 있을 뿐입니다. 이게 약간 아쉬운 부분이죠. 발광 LED 가 들어 있는 부분입니다. 사진으로 보기는 어려운데, LED 가 중앙에 있지 않고, 위쪽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빛의 방향이 아래를 비추게 됩니다. 눈뽕 방지에 도움이 될 꺼 같습니다. 모델명에 보이는 K 자가..
라즈 프로 개봉기 후미등 끝판왕이라는 라즈 프로 입니다. 충전 방식이 눈의 띄네요. 포장 상자는 별다른 특징 없습니다. RX1 마운트는 싯포스트, 헬멧용 고무줄 마운트이고, 안장레일용은 아마 RX2 일 듯 합니다. 마운트만도 따로 파는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1만원 넘을 겁니다. 고무줄 마운트 부품 가민하고 호환됩니다. 헬멧에 속도계를 붙일수도 ... 싯포스트용 마운트는 고무 높이가 높습니다. 높이가 낮습니다. 자석으로 착 붙는 방식입니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필요한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충전 방식은 맘에 듭니다. 맥북 맥세이프 충전 단자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국산 Trimm One 속도계도 이런 방식입니다. 착 붙습니다. 충전 중이면 붉은색 불이 완료되면 파란색 불이 들어 옵니다. 장착/사용기는 나중에 ...